


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, 실제 사용해보니 기능에 훨씬 만족했어요. 기존에 회전판이 돌아가면서 그릇이 모서리에 부딪쳐 곤란했던 적이 있었는데, 무회전판이라 전체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음식도 골고루 잘 데워져요.
청소가 정말 편해요. 급할 때는 물티슈로 한 번 쓱쓱 닦아내면 깨끗해지니 기존에 찝찝했던 느낌이 전혀 없어요. 계란찜을 렌지로 자주 만드는데 간편요리 버튼을 잘 활용하고 있고, 해동할 때 몇 분을 설정해야 할지 고민했던 부분도 중량으로 시간을 자동 설정해주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. 전반적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.

